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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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마스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BRIOACE는 손수 반죽해 구워내는 피자와 다채로운 파스타, 정성스레 조리한 스튜 요리를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저녁 시간대의 중심인 피자는 대표 메뉴인 마르게리타를 비롯해 가운데에 올린 달걀이 부드럽게 퍼지는 ‘피차 오키오’, 매콤한 살라미와 할라페뇨를 더한 ‘피차 칼라브레세’ 등 고소한 도우와 토핑의 조화가 돋보이는 구성을 갖췄다. 여기에 버터와 파르미지아노를 버무려 진한 소스로 완성하는 ‘뇨키 고르곤졸라’, 레드와인에 푹 조려낸 어린 양고기 라구를 링귀네 면에 곁들인 파스타까지, 깊은 소스 맛을 온전히 살린 요리가 이어진다.
와인을 곁들인다면 전채와 주요 조림 요리도 함께 눈여겨볼 만하다. 토스카나식 ‘벌집양과 막창 토마토 조림’과 키안티 와인을 활용한 ‘돼지 혀 레드와인 조림’, 화이트 와인 식초의 부드러운 산미가 살아 있는 영계 다릿살 조림처럼 고기의 풍미를 응축한 메뉴들이 잔을 비우게 만든다. 15개월 숙성 프로슈토나 모둠 치즈를 곁들이며 여유롭게 잔을 기울이기에도 좋다.
낮 시간에는 파스타에 샐러드, 빵, 음료가 포함된 런치 세트가 실속 있다. 점심에는 파스타 위주로 메뉴가 운영되며, 채소와 고명 재료를 넉넉히 담아 든든한 식사를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자를 맛보고 싶다면 저녁 시간대에 찾는 것이 좋다.
식사 후에는 바닐라 젤라토를 곁들인 따뜻한 사과 토르타나 달콤한 카탈라나,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마지막까지 편안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다.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지 않는 편안한 공간이지만, 주말 식사나 저녁 방문 시에는 미리 예약하고 찾는 편이 수월하다.







